강민경, 스피드와 인증샷…‘꽃받침 애교 발사!’

다비치의 강민경이 남성그룹 스피드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강민경은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피드와! 아 맞다. 저 앞머리 잘랐어요. 이따 ‘엠카운트다운’ 꼭 봐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민경은 스피드 멤버들과 꽃받침 애교를 선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스피드는 이날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에 강민경도 스피드의 데뷔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설 예정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민경 스피드 모두 흥해라”, “앞머리 너무 잘 어울려요”, “스피드 멋있다”, “엠카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피드는 5.18 광주 민주화 항쟁을 다룬 뮤직비디오 ‘슬픈약속’와 ‘It's over’를 통해 데뷔 전부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사진출처｜‘강민경 스피드’ 강민경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