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샤오칭. 사진 | 류샤오칭 웨이보
중국 배우 류샤오칭(58)의 동안 미모가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중국 온라인 게시판에 ‘우리 엄마보다 나이 많지만 외모는 훨씬 젊은 류샤오칭’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모습을 추정되는 사진 속 류샤오칭은 올해 58세라는 나이기 믿기지 않을 정도로 주름없는 뽀얀 피부와 미모를 뽐냈다.
과거 중국을 대표하는 미모의 여배우로 큰 사랑을 받았던 류샤오칭은 한때 푹 꺼진 얼굴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해당 사진 속 류샤오칭은 다시 과거로 돌아간 듯한 모습. 류샤오칭은 동안 미모 때문에 각종 성형 의혹에 시달리기도 했다.
이에 대해 류샤오칭은 지난해 한 드라마 기자회견에서 “과학기술의 발달을 통해 모든 사람은 자신의 원하는 얼굴을 가질 수 있다. 젊은이들은 어느 정도 얼굴에 손을 대야 연예계의 길이 평탄해질 수 있다”고 간접적으로 성형설을 시인한 바 있다.
한편 류샤오칭은 중국 대하사극 ‘수당 영웅’에 출연, 소황후 역으로 장서희와 호흡을 맞췄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