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사진출처|사유리 미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사유리가 3번이나 정학당한 이유"라는 제목과 함께 사유리 과거 SNS 멘션 캡처사진이 게재됐다.
사유리는 과거 자신 SNS를 통해 3번이나 정학당한 이유를 털어놨다.
사유리는 "첫번째 정학이유는 기숙사 탈주다. 난 밤에 혼자 기숙사 창문부터 빠져 나가 호수에 갔지만 무서운 가발 선생님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 "2번째 정학이유는 내가 세탁기 안에 들어가 빙빙 돌고 있는 것을 선생님이 목격했기 때문이다"고 고백했다.
또 사유리는 "3번째 정학이유는 독일 수학여행에 갔다가 생긴 사건 때문이다. 독일호텔 베개를 배에 두르고 그 사이에 포르노 잡지를 넣었다. 선생님에게 걸렸다"고 덧붙였다.
이 글을 본 누리꾼들은 "사유리 정말 독특하다" "세탁기는 왜 들어 간거지?" "파란만장했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