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 사심 고백, 사실 연상녀 취향? “최강희 누나 귀엽다”

입력 2013-01-26 21:03: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주원 사심 고백

주원 사심 고백

‘연상녀’ 최강희를 향한 주원 사심 고백이 화제다.

주원은 지난 2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최강희와 함께 출연했다. 이들은 드라마 '7급공무원'에서 함께 주연을 맡았다.

주원은 영화 '7급공무원'과의 차이를 묻는 질문에 "국정원이라는 모티브는 가져오되 다른 것은 다르다"라고 밝혔다.

이날 최강희는 "주원 덕분에 하게 됐다"라는 말로 주원의 가슴을 흔들었다. 그러자 주원은 "여자 파트너 배우 이름을 누구누구라고 들었다. 그런데 들었을 때 1초도 안 망설이고 최강희 선배님 이름을 말했다"라고 말하면 사심을 고백했다.

이날 주원은 최강희가 연하남과 호흡을 맞추는 것에 대해 "갈수록 내려가고 있다. 귀여운 표정이나 연기를 할 때 연하 앞에서 하면 쑥스럽다"라고 말하자 "나는 누나 귀여운데"라고 덧붙이며 사심 고백을 이어갔다. 최강희는 77년생이지만 연예계 이름난 동안의 소유자. 주원은 10살 연하인 87년생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