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조건 1위, 정규 첫회만에 ‘토요심야 절대강자’ 등극

입력 2013-01-27 20:23:0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인간의 조건 1위’. 사진 | KBS 2TV ‘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 1위’. 사진 | KBS 2TV ‘인간의 조건’

‘인간의 조건 1위’

정규 편성된 KBS 2TV ‘인간의 조건’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은 방송 첫 회만에 시청률 10.1%(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12월 15일 파일럿 프로그램 최종회 8.4%보다 1.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멤버 김준호, 박성호, 정태호, 김준현, 허경환, 양상국은 쓰레기 없이 한 주 동안 생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양상국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위해 직접 지렁이를 사육하기도 했다.

방송 후 누리꾼들은 “인간의 조건 1위! 축하해요”, “인간의 조건 1위, 게다가 시청률 두자릿수라니…”, “정규 편성되길 바랬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프로그램SBS ‘그것이 알고싶다’는 9.7%, MBC ‘세바퀴’는 9.5%를 기록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