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연하의 여성과 결혼 “임신 중”

가수 겸 연기자 양동근이 결혼과 함께 2세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양동근 측 관계자는 29일 오전 스포츠동아와 나눈 전화통화에서 “양동근이 조만간 오랫 동안 만나온 여자친구와 결혼한다”면서 “여자친구는 현재 임신 중으로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조만간 결혼 날짜를 정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양동근의 예비신부는 상당한 미모의 소유자로 오랜 시간 그의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 줘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는 예비신부가 연예인이 아니어서 자세한 신상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워했다.

올해 양동근은 ‘응징자’ ‘배우는 배우다’ 두 편의 영화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앞서 21일에는 정규 5집 발매 전 싱글 ‘파더’를 발표하고 가수 컴백도 알렸다.

스포츠동아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