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메모 인증샷’
tvN ‘이웃집 꽃미남’ 측인 4일 ‘도시형 라푼젤’인 고독미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박신혜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신혜는 상큼한 표정으로 ‘이웃집 꽃미남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손글씨가 담긴 메모지를 들고 있다. 평소 ‘이웃집 꽃미남’ 현장에서도 모태 애교로 스태프들에게 엔도르핀을 선사하고 있는 박신혜가 이번에는 손글씨가 담긴 ‘메모 인증샷’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것.
이날 방송되는 ‘이웃집 꽃미남’ 9화에서는 윤시윤은 스페인으로 떠난다고 폭탄선언을 한다. 이에 박신혜는 윤시윤과의 갑작스러운 이별에 복잡한 감정을 느끼고, 윤시윤 역시 박신혜를 향한 자신의 감정을 깨닫게 된다. 3년 동안 독미를 짝사랑해왔던 김지훈과 서서히 본인들의 감정을 알아가는 박신혜와 윤시윤, 이들의 삼각 러브라인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박신혜 메모 인증샷’ 오보이프로젝트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