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SM 이수만 선생님이 음반활동 제안”

입력 2013-02-05 16: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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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사진제공|SBS

전현무. 사진제공|SBS

전현무가 SM 이수만 대표에게 음반활동을 제의 받았다고 주장했다.

5일 밤 방송되는 ‘강심장’에 출연한 전현무는 최근 SM 엔터테인먼트로 들어가 막내가 되었다는 근황을 공개했다. 전현무는“이수만 선생님이 MC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했으면 좋겠다고 하셨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 전현무는 “내가 잘못 알아들었는지 모르겠지만 그런 뉘앙스로 말씀하셨다”며 “내가 사실 샤이니 활동을 2년 정도 하지 않았냐. 다양한 활동을 하라는 게 샤이니와의 콜라보 무대라던가 그런 게 아니겠냐”고 주장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공형진은 “SM을 죽일생각이냐?”고 호통을 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소녀와 삼촌들 스페셜’로 진행된 이날 ‘강심장’에는 전현무는 물론 소녀시대 9명과 공형진, 김영철, 노현희, 최송현 등이 출연해 강심장에 도전한다.

'강심장'은 5일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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