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장미란, 커플 스트레칭 ‘귀요미 커플 등극’

입력 2013-02-08 11:3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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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장미란, 커플 스트레칭 ‘귀요미 커플 등극’
배우 유해진과 전 역도선수 장미란의 깜찍한 커플 스트레칭이 눈길을 끈다.

일상에 치여 자주 만나지 못하는 친구들이 6박7일간의 국토대장정을 통해 우정을 쌓아가는 국토대장정 다큐 ‘SBS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 유해진과 장미란이 귀요미 커플로 떠올랐다.

이선균이 직접 출연자를 섭외하여 화제가 된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행진 - 친구들의 이야기>에 유해진과 장미란이 각자 이선균의 친구로 합류하게 됐다.

첫 만남에 인사만 나눈 유해진과 장미란은 얼떨결에 스트레칭 커플이 되어 함께 몸풀기 운동을 했다. 처음에는 가벼운 스트레칭으로 시작했지만 점점 신체접촉이 늘어나면서 두 사람은 커플스트레칭을 따라했다.

어쩔 줄을 몰라 하는 타짜 유해진과 역도여제 장미란의 모습은 귀엽기까지 했다는 후문.

첫 만남부터 과한 신체접촉(?)으로 어색해진 유해진과 장미란의 모습은 2월 15일 밤 11시 15분 ‘행진-친구들의 이야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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