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씨스타19가 뛰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씨스타19(효린, 보라)는 2월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있다 없으니까’를 선보였다.
이날 효린과 보라는 카키색의 타이트한 의상으로 몸매를 고스란히 노출했다. 특히 이에 드러난 매끈하고 탄탄한 각선미가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섹시한 의상 뿐 아니라 과감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효린은 격렬한 안무 후 곡의 후반부에서 5단고음을 선보여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씨엔블루, 씨스타19, 투윤, 인피니트H, 나인뮤지스, 포맨, 알리, 디셈버, 배치기, DMTN(디엠티엔), 빅스(VIXX), 팬텀, 마이네임, 스피드, 미스터미스터 등이 출연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