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호-박지성 만남, 타지에서 극적 만남에 ‘울컥’

입력 2013-02-10 15:2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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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호 박지성 만남.

민호-박지성 만남, 타지에서 극적 만남에 ‘울컥’
그룹 샤이니 민호와 축구선수 박지성 만남이 화제다.

10일 설특집으로 방송된 MBC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에서는 3박4일의 휴가를 받은 샤이니 멤버들이 각자 특별한 여행을 즐기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평소 축구광으로 알려진 민호는 박지성이 활약하고 있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경기 관람에 나섰다.

특히 민호는 이날 선덜랜드에서 선덜랜드와 박지성이 소속된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경기장을 찾아가 박지성과 이야기를 나누고 악수를 하는 등 극적인 만남에 성공했다.

민호는 이후 “박지성과 이야기까지 하게 될 줄 몰랐다. 그저 멀리서 지켜볼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직접 보니 놀랐다. 자랑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민호 박지성 만남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이니의 어느 멋진 날 민호 박지성 만남 왠지 보는 내가 울컥’, ‘민호 박지성 만남 부럽더라’, ‘민호 박지성 만남 신기했다’, ‘샤이니 민호 박지성 두 분 다 올 해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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