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 올스타 이소라’
대한민국 1호 수퍼모델이자 ‘프런코’의 안방마님 이소라가 ‘진보한 섹시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 측은 14일 이소라가 시즌 1~4에 이어 오는 3월 9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온스타일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All Stars’(이하 프런코 올스타)의 MC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소라의 환상적인 바디라인이 부각된 프로그램 포스터컷을 프로그램 공식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포스터 속 이소라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지는 블랙 컬러의 드레스와 순백의 여신을 연상케 하는 심플한 롱 드레스를 입고 환상적인 몸매를 뽐내고 있다. 또 마치 세월을 빗겨간 듯한 무결점 바디라인으로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이소라는 대한민국 수퍼모델의 원조답게 노련한 포즈와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프런코 올스타 이소라’
이소라는 패션 CEO답게 매 시즌 엄격한 잣대로 디자이너들의 의상을 평가해 화제를 모았다. 이어 시즌 1~4 최고의 실력자들이 모이는 ‘프런코 올스타’에서 다시 한 번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MC 겸 심사위원으로 맹활약을 펼칠 계획이다.
이소라는 “이전 시즌 도전자들을 다시 만나게 돼 개인적으로 무척 반갑다. 하지만 그간 디자이너로 얼마나 성장했는지 꼼꼼히 비교 평가해 이전보다 더욱 날카로운 심사를 할 것”이라고 남다른 각오를 다졌다.
‘프런코 올스타’는 오는 3월 9일 밤 11시 첫 방송 된다.
사진제공|‘프런코 올스타 이소라’ 온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