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화보’

‘샤이니 화보’


샤이니, 패션지 표지모델 발탁… 마성의 매력 폭발!

남성그룹 샤이니의 화보가 공개됐다.

샤이니는 최근 패션매거진 나일론(NYLON) 3월호의 표지모델로 발탁돼 화보 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화보 속 샤이니는 봄 넘어 벌써 여름을 맞이한 듯한 의상으로 다섯 멤버만의 매력을 발산했다. 또 여심(女心)을 사로잡는 ‘러블리 가이’의 매력을 한껏 발산해 샤이니만의 독특한 개성과 남성미를 발산했다.

화보 촬영 직후 샤이니의 태민은 “작년에 나일론에서 찍었던 화보가 굉장히 맘에 들었었는데, 이렇게 샤이니로 표지모델을 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key)는 “5인이 구도가 나오기가 굉장히 힘든데, 멤버 모두 멋지게 나온 것 같아서 맘에 든다”고 말했다.

또 샤이니는 인터뷰를 통해 그동안 활동을 하며 어려웠던 점, 스타일을 바꾼 이유 등을 공개했다. 민호는 자신을 표현하는 한 단어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열정”이라며 “열정을 갖고 나아가면 뭐든 된다고 생각한다”는 답변을 했다. 이어 키는 ‘too cute to watch, too wild to touch’라는 단어로 자신을 표현했다.

‘샤이니 화보’

‘샤이니 화보’


끝으로 종현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반전”이라는 단어를 예로 들며 방송에서 다 보여주지 못하는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샤이니의 화보와 인터뷰는 나일론 3월호와 공식사이트, 유투브 나일론 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20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샤이니 컴백쇼 DREAM GIRL’을 개최하며 정규 3집 앨범 활동에 돌입한다.

사진제공｜‘샤이니 화보’ 나일론(NYLON)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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