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논란’ 장서희 최근모습, 믿기힘들정도

입력 2013-02-25 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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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서희. 사진출처 | 장서희 웨이보

배우 장서희. 사진출처 | 장서희 웨이보

‘장서희, 40대 맞나? 세월 잊은 미모’

한류스타 장서희가 세월을 잊은 미모를 뽐냈다.

장서희는 22일 자신의 마이크로 블로그 웨이보를 통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

장서희는 “여러분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우리 많이 웃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서희는 41세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뛰어난 동안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도트 무늬의 블랙 시스루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는가 하면, 근접 사진에도 굴욕없는 뽀얀 피부를 자랑한다. 그간 불거졌던 성형설이 무색할 정도.

중국에서 활발한 활동 중인 장서희는 국내 활동이 뜸하면서 성형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장서희는 지난해 5월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을 통해 “중국에서는 해바라기씨 얼굴을 미인으로 친다. 논란이 된 사진은 중국형 얼굴로 보정 작업한 것이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한편 장서희는 2012년 여주인공으로 활약한 한중수교 20주년 중국 드라마 ‘서울임사부’가 중국 시청률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500억 대작 중국 드라마 ‘수당영웅’에 여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다. 최근에는 주얼리 사업가로 변신해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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