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속 비치는 시스루 여신 ‘이혜영 굴욕 날벼락’

입력 2013-03-03 14: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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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예슬의 근황이 공개됐다.

배우 고소영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한예슬의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2월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 10꼬르소꼬모에서 열린 고소영의 패션 브랜드 론칭 프리젠테이션 및 연예계와 패션계 인사들을 초청한 프라이빗 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한예슬은 속이 비치는 블랙 시스루 의상을 입고 섹시하면서도 다크한 매력의 비주얼을 과시했다. 인형 외모에 사라질 듯한 소두, 매끈한 각선미까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배우 이혜영과 다정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예슬 예쁘다", "한예슬은 뭘 해도 예뻐", "한예슬은 정말 인정", "이혜영 본의아니게 굴욕", "한예슬 옆에선 이혜영도 어쩔 수 없구나", "민폐 미모", "여자가 봐도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서 찍은 것으로 이날 고소영은 디자이너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데뷔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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