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사진제공|장엔터테인먼트
2010년 ‘너 하나만’ 이후 3년 만에 발표된 이번 싱글은 작곡가 J&S의 곡으로, 서정적인 어쿠스틱 기타와 웅장한 현악기가 가미된 미디엄 템포 발라드다. 성숙한 보컬을 위해 연습을 꾸준히 했다는 성은은 이번 신곡 ‘바보처럼’에서 슬픈 감성을 보여준다.
2005년 ‘유혹’이란 노래를 발표하면서 가수로 데뷔한 성은 그동안 정규앨범과 미니앨범을 각각 1장 씩 발표했으며, 싱글도 5장 발표했다.
성은은 올 하반기 대만과 중국에서도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