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역변 굴욕 “1년새 폭삭 늙은외모에 체력도 엉망”

입력 2013-03-04 14: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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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홍철 역변 굴욕

▲ 노홍철 역변 굴욕

‘노홍철 역변 굴욕’

‘노홍철 역변 굴욕’이 화제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1년 전 자신과 싸움을 벌이는 ‘나와 나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격적인 체력테스트에 앞서 무한도전 일곱 멤버들의 2012년 2월과 현재 모습을 비교한 사진이 공개됐다.

유재석은 변함없는 얼굴로 ‘박제인간’, 정준하는 ‘할머니’, 정형돈은 ‘과식’, 길은 1년 전보다 하얘진 얼굴로 ‘미백’, 하하는 ‘다이어트’, 박명수는 ‘회춘’이라는 별명을 각각 얻었다.

특히 노홍철은 지난 1년 사이에 급격한 노화를 겪으며 ‘역변’이라는 별명과 함께 멤버들로부터 각종 비난을 들어야 했다. ‘미남’에서 ‘F1’으로 전락한 노홍철은 체력 테스트에서도 지난해보다 현저히 떨어진 기록을 보이며 망신을 당했다.

‘노홍철 역변’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노홍철 1년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냐”, “노홍철 역변 정말 놀랍다”, “노홍철 역변, 정말 많이 늙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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