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는 4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8월의 크리스마스’, ‘텔미섬딩’ 두 작품을 같이 했다”고 말했다.
한석규는 “뭐라 그럴까, 기회가 되면 또 한 번 연기해보고 싶은 동료다”라고 동료로서 그리워하는 감정을 나타냈다.
그 이유에 애해서는 “데뷔작을 김혜수와 함께 했는데 15년 뒤 ‘이층의 악당’에서 다시 호흡을 맞췄다.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사진출처|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