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다리길이 공개 ‘112cm 롱다리…비교해보니 놀랍네’

한영 다리길이 공개 ‘112cm 롱다리…비교해보니 놀랍네’
한영의 다리길이가 공개돼 눈길을 끈다.

한영은 13일 방송된 KBS2 건강 프로그램 ‘비타민’의 ‘골든타임’ 편에 게스트로 출연해 심혈관 질환 위험도에 관한 위험한 랭킹을 진행하던 중 김한석과 함께 위험인물 1위와 건강인물 7위를 가리기 위해 심판대에 올랐다.

한영과 김한석이 나란히 있는 모습에 김용만은 “숏다리와 롱다리의 대결”이라고 농담을 하며 한영에게 다리길이가 얼마냐고 물었다.

이에 한영은 “112cm다”라고 자신의 다리길이를 공개했다. 한영의 키는 179cm로 연예계 대표 롱다리 미녀로 손꼽힌다. 반면 김한석의 다리길이는 한영보다 26cm나 짧은 86cm여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한석 한영 외에도 김학철, 조민희, 오은영, 조권, 태민이 출연해 각종 응급질환에 얽힌 에피소드를 전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