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원 여배우, 과거 열애? “현재 드라마 촬영 중"

입력 2013-03-14 08:53: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장수원이 젝스키스 시절 교제했던 여배우를 언급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1세대 아이돌 전설의 조상님 특집으로 데니 안, 김재덕, 이재원, 천명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재덕의 요청에 의해 그와 함께 제이워크로 활동했던 장수원이 깜짝 출연했다.

이날 아이돌 연애에 대한 이야기를 하던 중 장수원은 “팀 활동을 하면서 연예인과 연애를 해었다”고 고백했다. 이때 MC 규현이 장수원이 활동 당시 여자친구인 배우 S양을 못 잊고 머리를 삭발했다는 루머를 언급했고, 장수원은 “그런 걸로 머리를 자른 적은 없고 앨범 콘셉트 때문에 자른 거다”고 해명했다.

이어 규현이 S양의 근황을 묻자 “드라마 촬영하고 잘 계신 것 같다”며 현재 활동 중인 여배우라는 사실을 공개해 상대에 대한 호기심을 더욱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김재덕은 젝스키스 시절 연예인과 교제한 경험을 묻자 “10년 만난 여자친구가 부산에 있었다”고 일반인 여친이 있었다는 사실을 깜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