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 스포츠동아DB
김현철은 5월17일 오후 6시 서울 여의도 63시티에서 13세 연하의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김현철 측은 26일 “예비 신부는 직장인 여성으로,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다. 1년 전 쯤 한 모임에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새 인생을 시작하는 김현철을 축하해달라”고 전했다.
1994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한 이후 1996년 MBC 공채 개그맨에 합격한 김현철은 현재 MBC ‘세바퀴’ 등의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