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반전 뒤태’
수지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드라마에서 수지는 극중 반인반수 최강치(이승기 분)를 좋아하는 남성적인 성격의 여성 무예교관 담여울 역을 맡았다.
이날 행사에서 수지는 청순미가 돋보이는 흰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다. 수지의 원피스는 수수한 앞모습과는 달리 매끈한 등라인이 돋보이는 반전 의상.
포토월에 선 수지는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며 아찔한 반전 뒤태를 선보였다.
수지의 반전 뒤태를 본 누리꾼들은 “수지 반전 뒤태, 여인의 향기가 느껴진다”, “수지 반전 뒤태, 이렇게 섹시했나”, “수지 반전 뒤태, 뭘 입어도 예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우 이승기, 수지, 이성재, 조성하, 정혜영, 엄효섭, 유연석, 이유비, 김희원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는 오는 8일 첫 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