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구혜선이 호흡을 맞춘 신곡 '웃다 울다' 티저영상이 공개됐다.
9일 서인국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 오는 11일 발매될 서인국의 새 앨범 타이틀 곡 '웃다 울다' 티저영상을 선보였다.
티저영상 속 서인국은 배우 구혜선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두 사람은 영화를 방불케 하는 행복한 연인의 모습을 연기했다. 특히 비눗방울과 함께 어우러진 서인국의 구혜선 백허그는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할 만큼 다정한 모습으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서인국은 이번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에서 연인과 행복했던 순간은 물론 연인이 떠난 후 홀로 남겨져 과거를 추억하는 쓸쓸한 모습 등 사랑과 이별을 겪은 남자의 다양한 심리적 묘사를 실감나게 연기해 타이틀 곡 음악은 물론 뮤직비디오 풀버전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티저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저만봐도 감동", "서인국 구혜선, 백허그하는 모습이 예쁘다", "티저야 영화야?", "'웃다 울다'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의 신곡 '웃다 울다'를 타이틀로 한 새 싱글앨범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