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구내식당 화제 속 과거 양현석·세븐 발언 ‘눈길’

입력 2013-04-16 10:3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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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 구내식당 화제

‘YG 구내식당 화제’

빅뱅, 투애니원, 세븐 등이 소속된 ‘YG 구내식당’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양현석과 세븐의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YG 구내식당’이 화제가 된 건 최근 신곡 ‘섬바디’를 발표한 가수 15&(피프틴앤드)의 박지민이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JYP행을 선택한 것에 대해 후회는 없지만 YG의 구내식당은 부럽다”고 말했기 때문.

가수 세븐 역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전속 영양사도 있고, YG 구내식당에서 항상 따뜻한 밥을 먹을 수 있다”며 자랑을 늘어놓았다.

앞서 YG 대표 양현석도 “연예인들은 일반 식당에 가서 사먹는 게 쉽지 않으니 끼니를 챙기는 게 보통 일이 아니다”며 “YG의 모든 식구들을 위해 음식 솜씨 뛰어난 아주머니를 4분이나 모셔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YG 구내식당’이란 제목으로 과거 방송 화면 캡쳐 사진을 올리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YG 구내식당 화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YG 구내식당 박지민이 부러워할 만 하다”, “일반인들에게도 한번씩 공개됐으면”, “정말 맛있겠네요”, “YG 구내식당 화제에 오를만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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