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오지은 안정환’
SBS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팀의 근황이 공개됐다.
노우진은 17일 자신의 카카오스토리(사진 공유 SNS)에 “정글 네팔 편 촬영 끝. 너무너무 행복해. 19일이면 한국에 간다”라는 짤막한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친형 같은 정철 형, 빵빵 터지는 정환 형, 순수녀 오지은”이라고 이번 여행에 동참한 멤버들을 소개한 뒤 “모두 모두 수고하셨습니다”라고 인사말을 덧붙였다.
사진 속 노우진은 박정철, 안정환, 오지은과 환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오지은과 안정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반면 이번에 합류했던 정준과 김혜성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정준은 고산병으로 ‘정글의 법칙’ 팀에서 하차한 것으로 알라졌다. 정준은 지난 15일 귀국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는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정글의 법칙 in 히말라야’ 팀은 19일 네팔에서 귀국 예정이며, 방송은 오는 5월 중이다.
사진출처|‘오지은 안정환 정준 정글의 법칙 하차’ 노우진 카카오스토리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