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컨디션 악화로 ‘형제특집’ 못나와”

입력 2013-04-19 15:3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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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배우 성동일의 딸이 MBC ‘일밤-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녹화에 불참했다.

성동일의 딸 성빈양이 ‘아빠 어디가’녹화에 불참한 건 컨디션 악화 때문. ‘아빠 어디가’제작진은 “성빈 양에게 특별한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건 아니다”라고 전했다.

‘아빠 어디가’ 형제 특집 녹화는 지난 13일 강원도 모처에서 1박2일간 진행됐다. 당초 외동 아들인 윤후만 빼고 출연진 모두 형제들을 데리고 올 계획이었지만 성동일의 딸이 몸상태가 좋지 않아 계획이 변동됐다.

형제가 없는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성동일의 아들 성준을 제외하고 나머지 김성주, 이종혁, 송종국의 자녀들은 형제와 함께 촬영을 가졌다.

제작진 측은 “아이들의 형제들이 녹화에 참여하고 싶어 해서 이번에 특집을 꾸리게 됐다. 평소보다 더욱 활기찬 녹화가 진행됐다”고 전했다.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 정말 궁금하다”, “성동일 딸 아빠 어디가 불참 아쉽다” ,“성준은 나왔으니 본방사수할게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빠 어디가’ 형제특집은 5월초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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