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진아가 방송에서 최초로 집을 공개했다.
김진아는 25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 출연해 하와이 집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김진아의 집은 바다가 한눈에 보이고, 화이트 톤으로 맞춰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큰 수영장 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진아는 "집을 이렇게 꾸미기까지 10개월 정도 걸린 것 같다. 처음에 천장 높은 게 무척 마음에 들어서 다른 집은 둘러보지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유리창이 작았는데 경치를 위해 인테리어를 다시 했다. 거의 다시 지은 거나 다름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벽면을 다 창문으로 바꾸고 2층을 올렸다. 집에 있는 가구들은 대부분 남편 케빈이 직접 종류부터 재료까지 다 골라 우리 부부의 취향이 들어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김진아는 이날 방송에서 배우활동을 접고 외국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등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진아의 럭셔리 하우스를 본 네티즌들은 "김진아 집 진짜 럭셔리 하다", "김진아 집 진짜 크다", "김진아 집 대저택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