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6일 방송되는 JTBC '미라클 코리아'에서 사유리는 기적의 출연자와 갑작스럽게 키스를 했다.
이날 '미라클 코리아'에는 프랑스에서 온 아크로바틱 농구팀 크레이지 덩크스 선수 5명이 출연, 화려한 농구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특히 3명의 선수가 목마로 올라탄 높이를 뛰어넘는 인간 피라미드 덩크슛을 필살기로 선보였다.
사유리가 이 필살기에 도전한 가운데 목마 위에서 공을 들고 있던 사유리를 향해 달려오던 선수가 돌발적으로 볼키스를 하자 사유리는 "왜 입술에 안해줬는지 너무 슬프다"고 반응했다. 선수들은 서슴없이 사유리에 다가가 입맞춤을 했고 사유리 역시 두팔 벌려 환영해 모두가 놀랐다.
옆에서 지켜보던 송은이는 "나는 왜 안해줘"라고 격분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사진제공|JTBC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