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허각. 사진| 온라인 게시판
가수 허각이 공원에서 혼자 닭다리를 뜯고 있는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허각은 KBS 2TV ‘해피투게더3’ 최근 녹화에서 “얼마 전 공개된 일명 ‘닭다리 먹방’ 사진은 사실 팬미팅 현장이었다”고 밝혔다.
사진 속 허각은 편한 옷차림으로 공원 벤치에 앉아 치킨을 먹고 있다. 연예인답지 않은 편안한 모습에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허각의 해명에 누리꾼들은 “허각 해명, 정말 일반인과 다를 바 없다”, “허각 해명 사진…정말 구수한 사진이다”, “동네 흔한 연예인?”, “허각 뭘 해명하나 했더니!”, “허각 해명, 진짜 친밀감이 확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은 ‘먹방 특집’으로 허각, 김준현, 김신영, 김성은, 박수진이 출연한다. 방송은 25일 오후 11시 20분.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