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큰 한채아 화장품 쐈다… 무려 1000만 원 상당

입력 2013-04-29 08: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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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화장품’

통큰 한채아 화장품 쐈다… 무려 1000만 원 상당

배우 한채아가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의 스태프들에게 통큰 선물을 했다.

한채아는 지난 25일 SBS 탄현 세트장에서 봄철 야외에서 고생하는 스태프를 위해 자신이 현재 모델로 활동 중인 한 화장품 브랜드의 선크림, 에센스 등 3종 세트를 선물했다. 한채아가 스태프들에게 통크게 선물한 화장품은 무려 천만 원 상당에 해당한다.

현장 스태프 대부분이 남성이기 때문에 봄철 피부관리에 소홀할 것을 생각해 깜짝 선물을 한 것이라고 한다. 또 한채아의 화장품 선물에 스태프들은 감동했다고.

이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한채아 화장품 선물 센스 있네”, “한채아 화장품 선물…미녀는 마음씨도 고아”, “한채아 화장품 선물…통 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채아는 ‘내 연애의 모든 것’에서 상큼 발랄한 정치부 기자로 변신해 그 만의 통통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사진|‘한채아 화장품’ 가족액터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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