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블랙 시스루 의상 ‘섹시미 절정’

입력 2013-05-05 21:3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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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가 시스루 자태를 뽐냈다.

5월5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모델 미란다 커(29)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미란다 커는 가죽 소재로 된 검은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시스루 의상을 걸쳐 섹시함을 더했다.

한편 미란다 커는 2010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 아들 플린 크리스토퍼 블랜차드 코퍼랜드 블룸을 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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