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뉴스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해변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도젠 크로스와 남편 서너리 제임스의 모습을 전했다.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도젠 크로스의 탄탄한 몸매. 이날 분홍색 꽃무늬 비키니를 입은 도젠 크로스는 아이 엄마임에도 운동으로 다져진 복근을 자랑했다. 그는 평소 몸매 관리를 위해 설탕이나 튀긴 음식을 멀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도젠 크로스는 1985년생 네덜란드 출신 모델로 2004년 데뷔했다. 지난 6년 동안 빅토리아 시크릿을 비롯해 크리스천 디올 등 유명 디자이너의 런웨이에 올랐다. 2010년 서너리 제임스와 결혼해 두 살 아들 필론 조이를 두고 있다.
사진 제공 | TOPIC / SplashNews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