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시구 앞서 여신 셀카… ‘괴물’ 류현진과 LA 조우 기대

입력 2013-05-06 10: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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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시구 류현진’

‘티파니 시구 류현진’

티파니 시구 앞서 여신 셀카… ‘괴물’ 류현진과 LA 조우 기대

소녀시대의 티파니가 메이저리그(MLB) 시구를 앞두고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티파니는 6일(현지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경기에 시구자로 자선다.

이에 앞서 티파니는 5일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Home Sweet Home. 집에 좀 다녀 올게요. ps. GO DODGERS”라는 글을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차 안에서 이어폰을 낀 채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이브 컬이 살아있는 머리스타일에 또렷한 그녀의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해당 사진을 LA 다저스의 구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리트윗되기도 했다.

티파니는 LA 출신으로 이번 시구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괴물’ 류현진과의 만남이 국내는 물론 현지 팬들에게도 큰 관심거리가 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티파니 시구 벌써부터 기대”, “류현진과 티파니의 만남 대박”, “티파니 시구엔 패대기 없을 것”, “티파니 시구 의상도 기대되는 건 나 뿐인가”, “티파니가 클라라 뛰어넘는 시구를 선보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티파니 시구 류현진’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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