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현진의 윤기 나는 무결점 피부가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에서 기품 있는 참한 연기부터 모든 사실을 알게 된 후 냉정하고 당찬 모습까지 안정된 연기로 극을 이끌어 온 서현진이 피부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드라마에서 돋보이는 피부로 눈길을 사로잡은 서현진은 스태프들도 인정한 꿀피부. 한 관계자가 메이크업하기 가장 좋은 피부를 가졌다고 끊임없이 칭찬했다는 후문.
이에 서현진은 “많은 분들이 피부 관리 비법을 물어보신다. 사실 따로 관리를 받지 않는다는 말은 거짓말이고, 일주일에 한 번씩 피부과에 가는 것이 전부다. 군것질을 멀리하고 과일을 많이 먹는 편이다. 피부에는 기본 식습관이 가장 중요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최근 서현진은 MBC 일일연속극 ‘오자룡이 간다’ 이후 영화 ‘N.L.L-연평해전’ 출연을 확정지었으며 활달하고 소탈한 캐릭터로 이미지 변신을 예고했다.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