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영화 ‘노브레싱’ 으로 스크린 데뷔…서인국·이종석과 앙상블

입력 2013-05-16 09: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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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 영화 ‘노브레싱’ 캐스팅…서인국·이종석과 앙상블

소녀시대 유리가 영화 ‘노브레싱’으로 데뷔한다.(제작: ㈜영화사 수작 / 배급: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 감독: 조용선 / 주연: 서인국, 이종석, 권유리)

국내 최초 수영을 소재로 청춘들의 뜨거운 우정과 사랑을 그린 감성 영화 ‘노브레싱’에서 유리는 뮤지션을 꿈구는 소탈한 성격의 ‘정은’역을 맡았다. 유리는 이종석과 서인국의 어릴 적 친구이자 둘 사이에서 로맨스 줄다리기를 이어갈 중요한 캐릭터이다.

유리는 “연기자로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심사숙고 해서 작품을 선정했다. ‘노브레싱’ 시나리오를 읽어보니 캐릭터가 마음에 들었고, 연기하고 싶은 욕심이 났다”며 “서인국, 이종석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어 기대되고, 멋진 작품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화 ‘노브레싱’은 5월 19일 촬영에 돌입하며 2013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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