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의 연인’ 김지수, 다리 부상…“뼈도 다쳐”

입력 2013-05-24 19: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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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부상’

‘김지수 부상’

‘로이킴의 연인’ 김지수, 다리 부상…“뼈도 다쳐”

배우 김지수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지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저의 다리가 어떤지 안부를 물어봐 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뼈도 다친거라 좀 오래가고 후에 재활치료도 좀 필요합니다. 더디지만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회복하겠지요. 의기소침해지지 않도록 마음도 잘 다독일게요. 모두 편안한 밤 되시길”이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김지수는 이달 초 왼쪽 다리 인대가 파열되는 사고를 당했다.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파악할 수 없지만 김지수는 현재 재활 치료를 통해 회복 중이다. 앞서 김지수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부상을 당한 사실과 목발을 짚고 있는 사진읠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지수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김지수 씨 빠른 쾌유를 빕니다”, “김지수 씨 건강 챙기세요”, “어쩌다가 다리를…김지수의 연기 하는 모습 하루 빨리 보고 싶다”, “쾌유를 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지수 부상’ 김지수 페이스북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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