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눈물. 사진 출처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그룹 포미닛의 멤버 현아가 눈물을 보였다.
현아가 속한 포미닛은 26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이름이 뭐예요?’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이어진 앙코르 무대에서 현아는 관객을 등지고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멤버들은 그를 다독이며 함께 축하의 기쁨을 나눴다.
앞서 현아는 고열 및 탈수 증세로 입원해 포미닛은 4인 체재로 활동해왔다. 16일 현아의 복귀와 동시에 1위에 올라 눈물을 보인 바 있다.
현아의 눈물에 누리꾼들은 “현아 눈물,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었다”, “현아 눈물 또…축하해요”, “현아의 눈물이 되고 싶다”, “현아 이젠 눈물 보이지 마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1위 후보에는 포미닛과 함께 가수 이효리, 그룹 2PM이 함께 올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