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아내 ‘니모’, 9년 전 승무원 시절 뛰어난 미모 ‘입이 쩍’

입력 2013-06-17 17:3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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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하 아내

정준하 아내

정준하 아내 ‘니모’의 승무원 시절 모습이 화제다.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정준하 아내 니모 예전 방송 출연 영상’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은 지난 2004년 5월 방송된 MBC 느낌표 ‘서경석 이윤석의 효도합시다’의 한 장면으로 당시 정준하의 아내는 국내 항공사 일본인 스튜어디스로 등장했다.

9년 전 영상속에서 정준하의 아내는 단아한 외모에 뛰어난 유머 감각으로 눈길을 끌었다.

‘어머니가 미인이실 것 같다’라는 이윤석의 질문에는 “엄마는 좀 돼지 닮았어요”라며 엉뚱한 대답을 내놔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정준하는 지난해 5월 재일교포 승무원과 결혼, 올해 3월 득남했다.

사진출처│MBC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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