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아 발레복 자태 ‘감성 눈빛 연기 눈길’

입력 2013-06-18 10: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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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아 발레복 자태

걸스데이 민아의 발레복 자태가 시선을 모았다.

영화 ‘홀리’ 제작사는 17일 민아 발레복 자태를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민아는 검정색 발레복을 입고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명품 몸매를 선보였다. 멍한듯 오묘한 시선처리가 그의 청순한 매력을 끌어 올리게 한다.

영화 ‘홀리’는 기지촌 댄서인 홀리와 발레리나를 꿈꾸는 소녀 완이, 천재 발레리나지만 항상 홀리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수진 등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감성드라마. 민아는 주인공 완이 역을 맡았다.

완이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밝게 살아가지만 꿈은 없던 소녀다. 그런 그녀에게 발레라는 꿈이 생기게 되면서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소녀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

또 코믹연기의 대가로 꼽히는 신이는 기지촌 무용수로 일하며 홀로 딸을 키워낸 엄마로 변신했으며 최근 탄탄한 바디라인으로 관심을 받았던 정애연은 무용전공자로 극중 천재 발레리나 수진을 맡아 열연했다.

민아 발레복 자태에 누리꾼들은 “민아 발레복 잘 어울리네요”,“민아 발레복 입은 모습을 보니 영화가 기대되요”,“민아 발레복 몸매가 또 예술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홀리’는 6월 2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제공|액티버스 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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