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누드 찍은 후 첫마디가…“만족스러워”

개그우먼 안영미가 파격 화보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패션매거진 엘르는 21일 7월호 바디 특집에 ‘뮤즈’로 참여한 안영미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안영미는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올누드’로 카메라 앞에서 농염한 포즈를 취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안영미는 엘르와의 인터뷰를 통해 누드화보를 찍은 소감을 밝혔다. 안영미는 “‘막상 벗었는데 사람들 분위기가 안좋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한 달 전부터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만족스럽다”라며 누드화보에 임한 소감을 전했다. ‘몸매 가꾸기’ 비결에 대해서는 “자주 거울을 보는 게 중요한 것 같다. 내 몸을 매일 객곽적으로 바라봐야 한다. 스스로에게 자신이 있을 때 다른 사람도 날 예쁘게 봐 줄 테니까”라고 설명했다.

또 안영미는 “이번 누드촬영을 위해 올해 초부터 운동을 했다”고 말했다.

사진출처│엘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