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속옷벗고 가슴노출 ‘꽐라녀 망신’ 경악

입력 2013-06-27 11:11:4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클라라가 화끈한 가슴 노출 연기를 선보였다.

방송인 클라라는 25일 방송된 MBC 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2’ 38회에 카메오로 출연해 만취녀로 열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작정 하우스에 단 둘만 남게된 지상렬, 장동민과 한 밤 만취해 찾아온 불청객 클라라와의 코믹한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속옷이 보일 정도로 등이 파이고 가슴을 절반 이상 노출한 아찔한 미니원피스를 입은 클라라는 만취해 무작장 하우스를 찾았다. 클라라는 등장후 속옷을 벗고 화장실로 뛰어가더니 쓰러져 잠들었다.

이를 본 장동민은 “말로만 듣던 꽐라녀다”며 음흉한 미소를 지었으나 지상렬은 “안되겠다. 우선은 여기서 재우자”고 말하며 자리를 피했다. 반면 장동민은 클라라 바로 옆에 자리를 펴고 누운 상황을 연출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다음날 아침 눈을 뜬 클라라는 옆에 지상렬과 장동민이 누워있는 것을 확인하고 황급히 자리를 떠났다.

사진 출처|MBC every1 ‘무작정하우스 시즌2’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