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두각시’에 출연한 구지성. 사진출처 | 구지성 트위터
레이싱모델 출신의 배우 구지성이 섹시 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구지성은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7월 ‘맥심’ 저도 아직 못봤다는…셔터소리의 설렘. 너무 즐거운 촬영”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남성 월간지 맥심(MAXIM)의 7월호 모델인 구지성은 이번 화보에 청순녀가 최면을 통해 팜므파탈로 변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최근 개봉한 영화 ‘꼭두각시’의 여주인공과 비슷한 콘셉트다.
구지성은 붉은 입술과 매혹적인 표정으로 독특한 섹시미를 연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꼭두각시’ 구지성 영화 대박나세요”, “구지성 때문에 잡지 샀어요”, “‘꼭두각시’ 구지성, 화보도 여신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지성은 20일 개봉한 자신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 ‘꼭두각시’에서 파격적인 노출 연기를 선보여 주목받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