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김준호가 3혼 질문에 발끈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오빠 어디 묻힐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김지민은 게임에 몰두한 김준호에게 다가가 “내가 만약 죽었어”라며 기습 질문을 던졌다. 이어 “10~15년 뒤 오빠가 재혼을 했다면, 나랑 그 여자 중 누구 옆에 묻힐 거냐”고 물으며 분위기를 뒤흔들었다.

갑작스러운 질문에 김준호는 이마를 긁적이며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잠시 고민하던 그는 “재혼 안 할 것 같다”고 단호하게 답했다. 이에 김지민은 “이거 어디서 본 거지? 정답이야”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 캡처

그러자 김준호는 과거 이혼 경험을 떠올리며 “또 재혼하면 사람 XX냐”라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스스로를 향한 자폭 개그에 현장은 폭소로 뒤덮였다.

두 사람은 2022년 공개 열애를 시작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최근에는 2세를 위해 시험관 시술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김준호는 2006년 결혼했으나 2018년 이혼했다. 김지민은 이번이 초혼이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