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객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이윤지는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몸매 관리를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이윤지 트위터
배우 이윤지가 하객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윤지는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결혼식에 참석했다.
이날 이윤지는 하객 패션으로 별다른 장식이 없는 심플한 검정 원피스를 선택했다. 다소 심심해 보일 수도 있었지만, 이윤지는 브이자의 넥 라인 사이로 볼륨감 넘치는 가슴선이 드러냈고 S라인의 보디라인이 의상이 실루엣을 한층 더 살렸다.
결혼식 후 이윤지의 하객 패션은 온라인 상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한 하객 패션이 아님에도 섹시한 매력을 살린 탁월한 선택이라는 평이다.
이윤지 하객 패션.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이윤지는 평소 필라테스 등 운동으로 몸매 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트위터를 통해 자신이 운동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유하기도 한다.
이윤지의 하객 패션은 그의 꾸준한 노력이 더해진 탄탄한 몸매가 더해져 빛을 발한 것이다.
누리꾼들은 “이윤지 하객 패션, 심플한데 섹시하다”, “이윤지 하객 패션, 예의도 갖추면서 정말 보기 좋다”, “이윤지 하객 패션, 민폐다”, “이윤지 하객 패션, 신부만큼 예쁘면 어떡해요!”, “이윤지 하객 패션이 모범답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