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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원
정지원 아나운서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1대100’ 300회 특집에서 100인 중 한 명으로 퀴즈에 도전했다.
이날 정지원 아나운서는 “제가 아이큐가 156이다. 남성 분들이 다가오기 어려워한다”고 남다른 고충(?)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외국어고등학교와 연세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정 아나운서는 외국어 구사 능력이 뛰어나 KBS 아나운서에 입사하기 전에 통역사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한국을 방문한 경제학자 폴 크루그먼과 K1 피터 아츠 선수의 수행 통역을 맡기도 했다.
지난 2011년 KBS에 입사해 청주총국에서의 순환 근무를 마치고 현재는 K-리그 전문 프로그램인 KBS2 ‘비바 K-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K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