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미인’을 통해 외모 변신에 성공한 최지혜(위)-허예은(아래). 사진 | 스토리온
‘렛미인 3’에 출연한 ‘주걱턱녀’ 최지혜 씨의 외모 변신이 화제다.
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 온 ‘렛미인 3’에 출연한 최 씨는 안면기형에 가까운 심각한 주걱턱과 얼굴 비대칭으로 고통받고 있었다.
이에 ‘렛미인’ 닥터스의 도움을 받아 양악수술, 안면윤곽수술, 안검하수, 앞트임 등의 수술을 받았다.
83일 후, ‘렛미인’ 스튜디오에 등장한 최 씨는 서구적이면서도 세련된 미모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최 씨의 외모 변신은 ‘렛미인’ 역대 최고의 반전녀라 불리는 허예은 씨 보다 성공적이라는 평이다.
허예은 씨는 지난해 10월 ‘렛미인 2’에 출연했다. 허예은 씨 역시 어릴 적부터 긴 턱 때문에 깊은 상처를 받았다.
당시 허예은 씨는 ‘렛미인’을 통해 양악수술로 주걱턱을 밀어 넣고, 부정교합과 사각턱 수술, 코수술, 눈앞 트임 수술을 병행했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고, 허예은 씨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됐다. 이후 지난 1월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달라진 외모의 허예은 씨가 화보 촬영 중인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두 사람의 외모 변신에 누리꾼들은 “최지혜 허예은 씨 앞으로도 자신감 잃지 마세요”, “최지혜 허예은 새로운 인생 고고!”, “허예은도 놀랐었는데, 최지혜가 역대 최고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