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지붕 사진
걸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가 지붕 위에서 섹시미를 뽐냈다.
구하라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야. 그만 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구하라는 창문이 보이는 지붕 위에 걸터 앉아 있다. 눈길을 끄는 것은 구하라의 패션과 각선미다. 구하라는 하의를 입었는지 입지 않았는지 구분이 애매한 핫팬츠를 입고 다리를 모은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은 지붕 위가 아닌 아래쪽에서 찍혔다. 때문에 사진 구도상 구하라의 각선미와 고스란히 드러난다.
구하라의 지붕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구하라 지붕 사진 장난 아니다. 대체 뭘 입은 거지?", "구하라 지붕 의상 색다르다. 시선고정", "구하라 지붕 사진 진짜 섹시하다", "구하라 지붕 사진, 도발?"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가 속한 카라는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김규태 감독과 올 가을 완성될 5부작 드라마 '시크릿 러브'를 촬영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구하라 인스타그램(구하라 지붕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