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유골 발견, 어떻게 생겼나 봤더니… ‘오싹’

입력 2013-07-14 13: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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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유골 발견

뱀파이어 유골 발견

뱀파이어로 추정되는 유골이 발견돼 화제다.

최근 폴란드 고고학 박사 예츠 피어체크는 16세기 전후 처형된 것으로 예상되는 뱀파이어 유골 4구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글리비체 인근 한 빌딩 부지에서 발견된 뱀파이어 유골 4구는 모두 참수형을 당한 것으로 보이며 머리가 다리 사이에 놓여져 있고 보통 함께 매장되는 장신구 및 개인 물품은 발견되지 않았다.

피어체크 박사는 “뱀파이어의 부활이 두려워 중세시대에는 뱀파이어로 추정되는 인물을 참수할 때 머리를 다리 사이에 두는 것이 일반적이다”고 설명했다.

뱀파이어 유골 발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뱀파이어 유골 발견, 진짜 뱀파이어가 있긴 있었나봐”, “뱀파이어 유골 발견, 진짜 맞아?”, “뱀파이어 유골 발견, 믿을 수가 있어야지”, “뱀파이어 유골 발견 섬뜩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유튜브 영상 캡처(뱀파이어 유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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