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숏커트’
배우 윤승아가 숏커트 헤어스타일을 연출했다.
윤승아는 최근 패션매거진 인스타일 7월호의 화보촬영과 인터뷰에 임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승아는 섹시하면서도 보이시한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특유의 신비함을 강조함은 물론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촬영 관계자는 “귀여운 모습의 윤승아는 이번 화보에 없다”며 “반전 매력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윤승아는 화보 촬영에 이은 인터뷰에서 인생의 멘토로 가수 이효리와 디자이너 요니를 꼽았다. 그녀는 “주변에 배울 점 많은 언니가 많은데 특히 동물을 좋아한다는 이유만으로 친해진 효리 언니와 디자이너 요니 언니가 큰 힘이 되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윤승아는 남자친구인 배우 김무열에 대한 질문에 “오랫동안 연기를 공부했고 뮤지컬 무대 경험도 많아 깊이 있는 조언을 많이 해준다”며 “열정적인 그의 모습에서 신선한 자극을 받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윤승아 숏커트’ 인스타일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