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전신 시스루룩'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가운데, 중국 여배우 저우추추의 파격적인 전신 시스루룩이 눈길을 끌고 있다.
중국 여배우 저우추추는 지난 3월 17일 홍콩 컨벤션 전시센터에서 열린 ‘제37회 홍콩 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행사에서 골드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이날 저우추추는 머리를 단정하게 한 채 붉은색 입술을 포인트를 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하지만 그녀의 드레스가 지나치게 민망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특히 특정 부위만 가린 채 위태로운 상황이 지속되자 현장에 있던 사람들 조차 시선을 피하기에 이른 것.
이에 일부 언론은 저우추추를 ‘제2의 간루루’라 칭하며 그녀의 파격적인 옷차림을 크게 다뤘다.
저우추추의 '전신 시스루룩'을 본 현지 누리꾼들은 "전신 시스루룩, 벗는 것보다 야해", "전신 시스루룩, 몸매가 진짜 좋아햐 소화할 수 있을 듯", "전신 시스루룩, 몸매 진짜 좋다" "전신 시스루룩, 섹시하다" "전신 시스루룩, 징그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